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어르신들이 병환이 심하시면..
자녀분들은 사리분별을 바르게 하기가 힘이 듭니다.
지나고 나면 왜그랬나 싶을 만큼..
따님께서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다슬기로 곧 어머님께서 힘을 내셔서 건강해지시기 기원드립니다.
저는 제품을 파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이것이 저의 직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아프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 드리고..
그리고 작지만 희망을 드리는 일..
그것이 참으로 즐겁습니다.
법적으로 제약이 너무 많아서..
저의 조언을 구하는 분께 제가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의 최선을 다합니다.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냥 제가 하는 일이면 뭐든지 믿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힘이 납니다.
그냥 이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안동 시골에 무공해 미나리가 있어요.
지금은 추워서 안되구요.
내년봄에 또 좋아지면 ...
고객분들께 보내드릴 겁니다.
파는 것은 아니구요.
무공해니깐 같이 나누어 드시자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