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안동에 다녀 왔어요.
노랗게 익은 홍시도 따구요.
어머니께서 감잎을 말려 두셨더라구요.
추석때는 가서 살짝 쪄서 감잎차를 만들겁니다.
그럴싸한 감잎차가 나오면 선사할께요.
어제는 안동다녀와서 새벽 한시까지 다슬기를 씻었답니다.
얼마나 힘이들던지
지금에서야 홈페이지를 열어보네요.
꼬맹이가 쑥쑥 크는듯 싶네요.
가끔씩 신호를 보내는게..
그러나 저러나 어떡하나..
택배회사에는 전화도 안되고..
어제는 물건 발송을 위해 직접 택배회사에 갔더니 처리할 물량이 너무 많아 도저히 전화를 받을 수가 없다고 아예 전화받기를 포기하고 있더라구요.
여하튼 연락을 취해서 연락이 닫는대로 전화드릴께요.
지금쯤이면 다슬기를 받으셔서 효과를 만끽하고 있을때인데 말예요.
추석전에는 가야할텐데...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