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참으로 맑습니다 건너편 평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도 쉽게 강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런것은 아니만 물안개가 아침을 껴안는 날이면 바람도 제가슴에 닿기를 싫어하는 표정들이였습니다
제가 무엇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오래 전 부터 알고 말았으니까요.
몇년 전
제 몸속을 훔쳐 본 그가 나에게 고백한 것은 당신은 " 당신만의 것도 아닌 간 " 이 병들었어 !
나는 책에서 읽기를 세상 사람들중에는 너무 좋은것도 그냥 말하기가 부끄러워 나쁘 나쁘라고 한다는 구절이
연상되어 싱끗 웃었답니다
그후 세월이 많이 지나는 동안 나는 그의 고백을 들은척도 않은 채 세상과 열심히 맛있게 놀았습니다.
어떻게 놀았는야고요 ? 챙피하게 그것을 어떻게 애기해요
정말 그게 궁금하세요 ?
지금 제가 좀 급하거든요 다슬기가요
알큰 생다슬기농축액과 기름의 한달분의 가격,그리고 주문하면 며칠 소요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