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옛날엔 겨울이면 생다슬기가 죽는 줄로만 알았답니다.
실은 생다슬기는 겨울에도 살아 있어요.
돌밑이나 땅속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강원도에서는 강이 얼때면 강위를 다니다 보면 다슬기가 까맣게 모여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요즘 채취하는 것은 그런 다슬기랍니다.
땅속 깊이 들어가지 않은 다슬기.
특히 여울에 사는 염주알다슬기 즉 약다슬기류가 많이 채취됩니다.
깐다슬기는 국물은 같이 포장하지 않아요.
다슬기만을 까서 1kg씩 포장하지요.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