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합니다.
MSG 안넣겠다. 방부제 안넣겠다... 몸에 안좋은 거 안하겠다
그러면 맛도 모양도 보기 좋진 않은데...
그래도 건강한식품을 부탁하시는
그리고 감사하다고 해주시는
제 마음을 알아주는 분들이 자꾸 생겨서 기쁩니다.
이와 더불어 문득 문득
제가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것들이
TV에서 콘텐츠로 만들어져 나와서
여러사람들에게 알려질 때 가슴이 벅찹니다.
그동안의 15년
헛된 게 아니구나
더욱더 건강한 식품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겠구나
여러분..
그러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