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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처럼 예민한 사람에게 스트레스란 당신에게 스트레스란 중병에 스트레스란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7-12-03

    조회수34,337


    전 아프지 않다면
    가만히 있는것이 지루하죠
    전 똑같은 일 반복을 좋하하지 않아요

    그래서 일을 벌이죠

    제가 중국에 눈독을 들인건 2011년
    증국분들 우리 제품 너무 좋아하고
    우리 제품이 간암 간경화 지방간에 좋다라고 쓸 수 있는거예요
    마치 천국같았어요
    하지만 많은 한국 분들이 중국들어거면 망해서 나온다고 하셨고
    저도 두려웠죠
    2013년
    중국의 뮨울 두드리기로햤어요. 대전의 무역상의 상해지사라나  지사장이라는 한 조선족을 알게 된거얘


    그때만 해도 파륜궁이라나 뭐라나 중국가면 겁이나서
    통역이 없으면 호텔밖을 나가지도 못하던 차에
    조선족은 구세주같았어요

    식품으로 위생허가를 내는데
    자기와 같이 해야한다는거예요
    본인이 관시가 많다나
    잘못하면 아예 못들어 간다나
    그리고 자기 사무실에 같이 일한다며 한족에게
    저희가 중국어가 안되니 전시회서 받은 명함을 모두 주라는거죠
    그분이 아주 능력이 좋우니
    금방실적을 낼 수있다고
    2013년 10여차례의 전시회를 다녔고
    모든 명함과 자료를
    그 양종이라는 사람한테 넘겼어요
    한테 연락이 없어요
    다음해 5월에 알게된 사실
    조선족왈 그 양종이 갑자기 사라졌데요
    조선족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고 없어요
    중간에 대전의 무역상이 하나 끼어 있던 상황이었고
    그분들의 말에 또 넘어갔죠
    위생허가를 신청한다고. 또 돈이 많이 들어갔지만
    그리고 그해가 지나서
    못한다고 손을 내저어요.
    여전히 전시회를 많이 나갔고
    여러분들이 위생허가가 나오면 연락달라고 했지만 저는 연럭할 수 없지요.

    여러 사장님들은 조선족은
    믿지말라셨지만
    그 조선족운 다른줄 알았는데
    전 3년을 소요했죠. 그리고 많은 돈과 시간을 그대로 날렸죠.
    답답해서 찾은 무속인이 그 조선족이 괜챦다고 했지만
    그것은 헛소리였어요.  전 시간 돈 기회를 그대로 날렸으니깐요

    그리고 작년 중국에서 직접 온라인사업을 하고자 했어요
    그런데
    11월
    문제없이 EMS로 보냐던 샘플이 통관이 안되요
    위쳇에 추가되었던 중국현지에 거주하는 교포들 난리났어요
    무서워서 밖을 못나간데요
    사드가 터진거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올 10월
    전 중국에서 제조허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캔톤페어에서 구이저우의 키위농장사장님을 알게
    되었고 공기좋고 산수좋은 그곳. 외딴 곳이 제가 하는 건강식품의 이념과 같은 곳인지 거기서 공장을 하면 될지 보러가기로 했어요

    우리 얘아빠에게 얘기를 했지요
    현지에서 제조하자
    등등
    물론 우리 얘아빠가 쉽게 이해하거나 동의하는 분 아니지요.

    중국을 가자 얘아빠가 문자를 날립니다
    얘아빠가 화가 난가지요
    그 문자를 보고 몇시간후부터 배가 아픈거예요
    도대체 어디가 아픈건지
    얘아빠가 문자를 날리고 그걸 보면 아파요
    그리고 부터는 식사만 하면 아프구요

    새로운 계획에
    처음 장소에
    그리고 얘아빠의 성남은
    아주 지독한 통증을 가져 왔어요
    이제까지 겪어온것과는 다른
    죽음과 가까운 지독한 통증.

    어제 밤에 3주만에 제가 왜아픈지 알겠더라구요
    내가 어찌 못하는
    그리고 어떻게 나올지 예측안되는 스트레스
    그것이 사람을 얼마나 아프게 할 수 있는지
    그것을  모르고 시간을 흘려 보내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될 때
    제가 어떻게 될지 예측이 됬습니다.

    얘아빠에게는 처음부터
    그 문자만 보면 아프다했어요
    그래서 자중을 하긴 했지요.
    그래도 행동 말투 심성이 금방 바뀌지 않는 바라
    본인이 탐탁치 않으면
    그 모둔것울 드러내니까
    계속 스트레스에 부닥뜨렸구요

    그 모든것이 나에게 너무 큰 스트레스임을 알려 줬으나
    참 본인도 힘들게 생겼지요
    본인의 스트레스를 말로 행동으로 내뱉는게 일상이었는데.그걸 못하니 본인도 쌓이겠지요.
    어쨌든 그것은 고집세서 해결책을 알려 줘도 귀담아 듣지 않으니 본인이 해결책을 찾아야 할 터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그 지독한 스트레스가 되고 있지 않은지
    아니면 여러분이 누군가 혹은 뭔가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은지 알고
    그리고 대안을 찾아야 건강을 찾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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