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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든이 사랑하는 다슬기가 살아 숨쉬는 강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12-03-06

조회수45,884

해가든이 사랑하는 다슬기가 살아 숨쉬는 강

아직 겨울이라 다슬기는 없습니다.

 

 

아니, 없는게 아니라 강속 깊은 돌 밑에서 겨울잠을 자며

봄에 오고 여름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다슬기가 몸에 살을 불리며 봄을 기다리고 여름을 기다리는 요즘

날씨가 풀렸다고는 하나 여전히 다슬기가 있는 물속은 차가울 것 같네요

 

 

 

 

 

강가 얼음이 눈 녹듯 사라지고 갈색으로 물들었던 잎사귀마다

푸른빛이 돌 때 쯤 아니 그보다 먼저 우리에게 다슬기가 찾아 올 것 입니다.

 

봄을 알리는 경칩이 지나고

개구리 뿐만 아니라 다슬기도 깨어나는 즈음

 

해가든에서는 맛있고 건강한 다슬기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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