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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는 조용하게 다가와 조금씩 조금씩 내 몸을 갉아 먹지요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7-07-29

    조회수30,268

     

     

     

     

     

    곽지해수욕장 참 좋다

     

    제주도 애월읍 인근 곽지해수욕장이예요

     

    그리고 애월읍 숙소앞 풍경

     

     

     

     

     

     

    해안도로 드라이브중

    참 좋아서 찾아간 곳 

     

     

     

     

     

    여행중에 속상한 일이 생겼어요

    그리고 생각을 하고 또 하고

    해결을 했어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몸이 안좋은 겁니다

    여행이 힘들었나 보다 쉬면 낫겠지

    하루 이틀

    시간이 흘러도 낫지 않아요

     

    그 스트레스 때문이군요

     

    스트레스는

    조용하게 다가와

    조금씩 조금씩

    제 몸을 갉아 먹고 있네요

     

    스트레스

    고놈은 오랜동안 같이 하면 안되요

    날려요  시원하게

     

    저는

    여행하는 것으로 날리고

    그리고

    마음에 새겨진 상처는

    절에서 날려지는것 같어요

     

    절에서는

    근본적으로 제가 잘못한 것들을 보게 하고

    그리고 습관적으로 하는 실수들 잘못들을 알게 해요

    그리고 세상을 전체적으로 보게 하지요

     

    이 과정을 통해 제 마음의 상처 트라우마가 별것이 아닌것으로 알게되지요

     

    여러분도

    마음에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풀어가는 방법들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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