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997년부터 요약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책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잘 기억이 안났어요
1998년 한달여를 누워 있고서부터
그때는 계산이 안됬어요
더하기를 하는데 그게 답이 뭔지 안나와요
그런게 있다는 느낌
앓고나서 저의 뇌세포는 새롭게 포맷이 되고서
아이처럼 기억하지도 계산하지도 못했어요
2008년 아이가 학교에 가고
독서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지요
요약이 안되는거예요
고생을 많이 했어요
이번에 아이의 중학교에 독서토론 모임이 있었습니다.
걱정이 많이 됬어요
책을 읽고 내용이 기억이 나서 요약하고 감상문을 쓸 수 있을지..
근데 됬어요
저의 뇌세포가 이제 다시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고 있어요
해가든하세요!!!
이것의 영향일거지요
해독하고
해독하고
해독하고
각각의 세포들이 잘 일을 할 수 있게 좋은 단백질 먹고
면역력을 키워주고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거요
그래서 다시 저의 뇌세포가 제 기능을 찾게 된거죠
모든 병도 이렇게 치유해요
바탕을 마련해주고
스스로 나아지도록
아프신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조바심내고 걱정하면 아무것도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