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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든 묻고답하기

    제목

    [RE] 그동안 해가든을 사랑하여 주신 고객님!!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07-08-06

    조회수12,069

    안녕하세요?


    고객님!!


    비가 많이 왔습니다.


    피해는 없으신지요?


     


    해가든에서는 10여년동안 다슬기로 제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고객님들을 대해 왔습니다.


     


    가장 안타까울 때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드실 수가 없는 분들입니다.


    고집이 있는 저는 제 방식대로 하면 완전히 싼 다슬기제품은 만들 수 없었구요.


     


    지난해부터 출시한 다슬기육수를 많이 찾으십니다.


    다슬기육수는 2시간 정도 다슬기를 달이지요.


    거기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현재 제품은 한박스를 달이는데..


    가스비만 35000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줄이고..


    해가든의 다슬기농축액은 다슬기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부터 고수해온 바인데요.


    보통 타업체에서 사용하는 정도의 다슬기를 넣고 달여서..


    선을 보이면 어떨까..


    그래서 선보인 제품입니다.


     


    그래도 지금의 이가격은 실제로 박스당 상당히 많이 손실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가격을 조정을 할 예정이구요.


    오픈마켓을 사용하는데 미숙하여 표시가 잘 되고 있지는 않지만..


    한정판매제품이랍니다.


     


     


    제가 오랜동안 심도깊게 생각하여 선보인 제품입니다.


    고객님께서 서운하신 마음은 십분이해 됩니다.


    해가든의 생각과 뜻을 고객님께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여 생긴 불찰입니다.


    10여년동안 다슬기제품을 만들어서 여러고객님들께서 드셨는데..


    그동안의 고객님들의 사랑에 대한 답이라고 여겨주십시요.


     


    해가든에게는 드셔왔던 고객님..


    앞으로 드실 새로운 고객님..


    제게는 모두 섬기고 받들어야 할 고객님이랍니다.


     


    해가든의 본분은 고객님들께서 좋아하시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끊임없는 애정과 질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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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마켓 에 올리신 자료입니다.


     





    상단 글자가 운영자님께서 말씀하시는것에 따르면 현대인을 위한이아니고 


    다슬기를 드시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우신 분들과


    다슬기에 대해 궁금하지만 선뜻 겁이 나서 드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제품이랍니다


    이렇게 쓰시는게 맞지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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