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다슬기원액을 처음 드시는 분이시군요.
냄새가 많이 심하지요?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전래의 방법대로 하면 훨씬 심하답니다.
2001년도에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냄새가 심했답니다.
지금은 그때와 비교하면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 편에 속하지요
제조한 후 몇가지 과정을 거쳐서 냄새를 많이 없앴답니다.
타사이트에 항아리에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그렇다는 말이 나오지요.
그것도 인산선생님의 책에 나오는 글이지요.
실제로 항아리가 깨지면 화기도 나고 냄새가 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의 냄새와 보내드린 제품의 냄새는 다르답니다.
항간에는 다슬기기름이라 하여 판매되는 제품들이 있으나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제조하는 업체들은 몇몇되지 않는답니다.
다슬기에 열을 가해 그대로 짜내는 방식으로 하면 액이 저희처럼 두명하지 않고 점액질이 됩니다.
그리고 황토냄새, 왕겨냄새는 나지 않게 되지요.
보내드린 제품의 냄새에는 항아리 겉에 바르는 황토의 냄새와 맛, 옹기에 사용되는 황토의 냄새와 맛, 왕겨의 냄새와 맛이 다슬기의 냄새와 복합적으로 섞여 있답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드실 수 있어요.
게다가 비린음식을 싫어하시는 분께는 더욱 그럴 수 있지요.
그러나 다슬기기름을 드시고 하루 하루 컨디션이 좋아지시는 것을 느끼시면 ...
오히려 그 맛들을 더 좋아하게 되십니다.
한번에 드시는 양이 소량이지요?
한번 꿀꺽 하고 넘기시구요.
차가운 과일은 빼구요.
다른 것들로 입가심을 하셔요.
다슬기만큼 좋은 식품이 흔치 않아요.
거기다가 다슬기기름에는 저희 해가든의 정성이 담뿍 담겨 있답니다.
그 정성까지 같이 드시는 겁니다.
해가든은 다슬기기름이 주력 품목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드세요!!
이상입니다.
또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들러주세요!!
설 연휴 재미있게 보내세요!!
이상입니다.
한가지..
드실땐 꼭 살짝 데워드세요!!
그럼 드시기가 훨씬 나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