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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든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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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반갑습니다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03-05-12

    조회수16,04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사업은 번창하시지요?
    가끔씩은 생각이 났었습니다.
    어머님에 대한 아드님의 절실하신 마음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가시다니..
    많은 것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들러주시고 기뻐하시니 저도 마음이 너무나 좋습니다.
    핑계이긴 하지만 아주 어린 아들내미 하나 키우느라 마음가는 곳은 많은데 제할바를 다하고 있지는 못해요.
    정말 도움되는 정보를 실은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데..
    조금씩 정리가 되고 있어요.
    정리가 되는대로..
    그리고 시간을 이제 내어야지요.
    그래서 실어보도록 할거랍니다.
    이화준님께서도 가끔 들러주세요.
    들르실때마다 건강해지기위한 생활에 익숙해지셔야지요.
    요즘은 환경적으로 너무 많은 요인들이 체질이 약해지도록 만들어요.
    10년 20년 흐른후에도 건강할 것이라고 누가 보장해주겠어요.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은 참전 후 수십년이 흐른후에 고엽제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후세에 까지 병을 물려주는데..
    우리 생활에 그만큼 독한 것들을 섭취하고 있지 않다고 누가 감히 주장할 수 있겠어요.
    하물며 쌀에 뿌리는 농약을 먹고도 동물을 비롯 사람도 바로 죽어버리는데..
    농작물에 뿌려서 잔여농약이 수십년동안 체내에 축적이 되면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할지 누가 알겠어요?
    너무나 비약적이었나요?
    요즘 섭생에 관한 것이 저의 초두의 관심거리이다 보니 그렇게 까지 나아갔네요.
    어쨌든 거두절미하구요.
    이화준님께서도요.
    건강하세요.
    가끔 저의 홈 들르시면 좋은 정보들 보실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께요.

    주말엔 약초여행을 갔습니다.
    약초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께서 주도하셔서 산행을 하시면서 약초에 관해서.. 그외 여러가지에 관해 알려주시지요.
    여태껏 뭔지 모르고 푸른 빛이 좋아서 산을 좋아했었는데..
    낯선 풀들을 보고 이름을 알게 되고 신비한 효능을 알게 되는 과정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서 몰라서 치병하지 못하는 분들께 바로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올바른 섭생, 좋은 환경에 관해 공부하는 중입니다.

    좀더 많이 배워서 제게 도움을 청하시는 분들께 참으로 옳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다시 한번 반가운 말씀 전합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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