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요?
이번에 다슬기 배송할때 다소 지저분했을 겁니다.
다슬기는 이끼도 먹구요.
땅속으로 땅위로 다니면서 삽니다.
다슬기 채취후 해가든에서 보내기 전에 몇번 물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배송전에도 채취후 그때까지 10여시간동안 뱉어낸 것들을 한번 헹구어 내고 보내야 합니다.
한데 게시판에 답변이 늦음에 대한 양해의 말씀을 드렸던 대로 집에 우환이 있었답니다.
제가 직접 하여야 할일을 하지못하는 바람에 일손이 딸렸답니다.
그래서 그 작업을 할 여가가 없었어요.
다소 지저분한줄 알았지만 신선도를 위해서는 그대로 보내는 수밖에 없었답니다.
지난주 금요일, 토요일에 다슬기를 받으신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차후에 배송이 될때는 훨씬 깨끗할 거구요.
홈에 비춰진 다슬기는 물속에서 바로 나온 이물이 묻지 않은 다슬기이지요.
물속에서는 아무리 뱉어도 물속에 용해가 되니깐 자기몸에 더러운 것들이 붙지는 않지요..
이해되시지요?
신선한..
자연산..
토종의 다슬기 배송하였으니..
안심하고 드십시요.
그럼..
궁금하신 일이 있으실땐 언제든 질문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