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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든 묻고답하기

    제목

    Re : 웃으면서 살자..동감...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04-05-07

    조회수9,059

    네 맞아요!!
    5분의 웃음이 참으로 중하죠.

    제 동네의 한분은 일흔이 넘으셨어요.
    간염을 가지고 계신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건강하시답니다.

    저는 모든 병을 하나로 봅니다.
    컨디션이 떨어지면 목이 간질 간질하다가 감기에 걸리고 말지요.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에 면역력을 길러야 해요.
    아시지요?
    그처럼 간염에 걸리시건 그렇지 않다고 해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에 걸릴 수 밖에 없어요.
    아주 쉽게 생각하면요.
    강해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예요.

    저도 참 좋지 않은 병을 갖고 있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몸으로 하는 일을 많이 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움직이는 만큼 움직이면 전 너무 힘이 들어 견디지를 못한답니다.
    7년 전에는 아주 심했어요.
    거의 생활을 하지 못할 만큼요.
    지금은 먹거리랑 생활에서 관리를 하여서 과격한 일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제 몸을 제가 아니깐 조절을 하는 거지요.

    예전엔 항상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지난 3년 동안은 딱 한번 감기를 심하게 앓았어요.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 바로 충분한 휴식을 갖는 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월등히 좋은 컨디션을 갖고 생활하는 것일 겁니다.

    님이나 저처럼 건강하고자 하는 분들이 대화하고 좋은 정보를 나누는 그런 공간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그렇게 생각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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