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김일훈 선생님은 생전에 가가호호가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각자가 각자의 몸에 관해, 바디시스템에 관해, 인체대사에 관해 알아갈 때 진정한 지속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지금 당장 건강한 몸을 만들었다고 해도 잘못된 방식의 삶은 다시 그 건강했던 몸을 질병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말기 때문입니다.
음식이 곧 약이다라고 생각하는 저는
섭취하는 음식, 공기, 물, 그리고 생각을 조절함으로써
몸의 대사를 조절하고자 노력합니다.
해가든을 찾아 오시는 여러분은 각자의 이유가 있어서 이지요.
이 분들의 목적들이 모두 다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한 중요한 점 알려드립니다.
[1] 해가든의 제품을 드시는 적절한 양에 대하여
체질에 따라 드시는 양은 달라져야 합니다.
체력이 높으신 분은 하루에 여러 팩을 드시고
체력이 낮으신 분은 한 팩을 여러차례에 나누어 마십니다.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작아도 원하는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고
또한 체내에 흡수되는 양을 과다하게 늘릴 필요도 없습니다.
1. 양을 줄이셔야 하는 분
- 체력이 급격하게 낮으신 분
오랜동안 병을 앓아왔으며 많은 양의 약을 이미 복용해오신분
평소 복용하는 약의 양이 타인보다 현저하게 낮으신 분
혼수상태이신 분
2. 양을 늘리셔야 하는 분
- 체력이 좋으신 분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오신 분
암이나 경화 등을 가지고 있지만 기초 체력이 높으신 분
[2] 2분의 사례를 말씀드립니다.
두 분은 그분들의 목적들을 이룬 상태이시구요.
한 분은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진행이 된 상태셨어요.
이 분은 하루에 7팩을 드셨습니다.
또 한 분은 간성혼수가 왔고, 당시 혼수상태였습니다.
처음엔 한 팩을 두차례에 나누어 하루동안 마셨습니다.
그 이후 환자는 혼수에서 깨어났고 인공호흡기를 떼어 냈습니다.
말을 하고 재활운동을 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3] 체내에 투여되는 양이 적절한 양에 도달하지 않으면 원하는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하게 공급이 되어진 다면 이 또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해가든 제품의 기본적인 양은 하루에 세 팩입니다.
하루 3팩을 기준으로 늘이거나 줄이시면 됩니다.
또한 처음에 드실 때는 소량부터 시작하여 일주일이나 열흘 단위로 양을 늘려갑니다.
절대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