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슬기를 가지로 갑니다.
작년만 해도 기다렸는데
올해는 모든 것보다 제일 급한 것이
다슬기수급입니다.
해가든의 입맛에 맞는 다슬기...
산길을 몇시간을 달려 다슬기를 가져옵니다.
오늘은 지쳤습니다.
그래도 좌우로 펼쳐지는 산세들.
정말 좋구요.
강까지 어우러져있으면 한폭의 그림입니다.
비까지 오고 나니
공기도 상쾌
밖의 그림은 물기를 품어... 더욱 감동적입니다.
다슬기핑계삼아..
장거리 산골코스 여행하는 겸도 되지요.
내년엔..
다슬기가 많아 져야 할텐데...
한국이 다슬기가 살아가기에 좋은 환경이 되야 할터인데...
그죠. 여러분..
몸에 좋은 다슬기..
자꾸 적어지믄..
국민건강에 안좋은데.....
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