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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누군가를 살릴 수 있겠다 제가 누군가를 살려야 겠다"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05-11

    조회수23,745

     

     

     

     

     


     

    저의 한 분의 이야기.

     

    3년전. 전시회에서 멀찌감치서 저희 제품을 보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멀찌감치 보시다가 저희 제품을 드시게 된지 1년반됬습니다.

     

    이 사장님은 먼곳에 계시는데 저희가 계시는 곳까지 오셨어요.

    새벽 한시는 되서야 인근 숙소에 도착하셨어요.

     

    너무 좋은 인상을 가지신 사장님이십니다.

    저희가 가끔 부탁을 드리면 원하시는 것은 뭐든 해도 된다라는 사장님이시지요.

     

    사장님이 

    새벽 2시에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챙겨야 할것이 있고 그리고 좀더 좋아져야 해서, 지금 만족하는 것은 아니예요.

    그래도 좋다십니다. 

     

    제가 몇번은 들어 본 말씀이지요.

     

    제가 저의 초심을 잃을때쯤이면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너무 지칠때면

    항상 누군가가 그 말씀을 해주세요.

     

    맞아요.

    저의 초심은 그거 였습니다.

    제가 죽음에서 다시 빛을 보았고 살아났듯이

    "제가 누군가를 살릴 수 있겠다

    제가 누군가를 살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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