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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잔잔한 제네바여행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05-18

    조회수24,018

     

     

     

     

     

     

     

     

    제네바 비타푸드 박람회를 참여하게 됬습니다. 너무 감격적이었어요.  유럽의 건강관련 박람회를 참여하게 되어서요.

     

    이번에는 제네바와 숙박료가 너무 비싸서 12키로 떨어진 알프스줄기의 산아래. 프랑스의 묵었던 곳을 소개합니다.

     

    제가 묵었던 가정의 아이들입니다. 7살이랍니다. 쌍둥이구요

    어제 저녁 마지막날...

    뒤에 산에 피크닉을 갔습니다.

     

    몽블랑 보이시나요??

    제네바는 산으로 삥둘러있어요.

    그 산은 프랑스, 중간은 제네바입니다.

     

    제가 묵은 곳 뒷산에서 바라본 정경이예요

    몽블랑이 보이시나요??

    저기가 몽블랑입니다.

     

     

    그 아래 사진들은 저희 동네예요

    완전 그림입니다.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제가 느끼는 그 느낌을 실을 수가 없어요

    유럽 화가들이 그리는 풍경들

    그 풍경들이 여기서 보입니다.

     

    집과 자연이 조화가 되구요

    이상하게 밭인데요 잡풀이 없구요

    꽃들이 있어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한국의 농촌이나 이곳이나 다를것이 없는데

    왜 이곳은 정돈되고 잡풀이 없고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머무는 곳의 아주머니는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제가 30프로 정도는 이해를 못해요

    남편은 NGO일을 한다고 해요

    제네바는 워낙 집값이 비싸서 옆동네 프랑스에 집이 있구요

     

    아이들을 키우는것은 이곳에서 은퇴하면 고향 베를린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어디서 재배된 것인지를 알수 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먹이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수 있다고요

    부부는 15년간 아이를 가질수 없었고 드디어 쌍둥이 남매를 갖게 된거죠

    그래서 유독 아이를 키우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아침이면 저를 버스정거장에 내려줘요.

    프랑스의 어느 마을이죠

    바로 옆에 빵집이 있어요

    첫날은 잔돈이 없어서 들렀다가

    매일 커피 한잔과 그리고 그날의 빵을 사서 일하러 갔지요

     

    그동네분들은 뚱뚱하지 않아요

    한국만큼 날씬한 아가씨들이 많아요

    아마도 환경 탓인것 같어요

    건강한 음식을 먹고사는

     

    어제피크닉에는 피자를 네판이나 사서 갔어요

    첨가물이 없는겁니다.

    도미노에서 그리고 피자헛에서 먹던 피자와는 다른

    맛...

    완전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부유한 동네일것인 이 동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참 좋은 것을 먹고

    또한 깨끗한 자연을 즐기고

    그리고 너무 맑은 하늘과 공기를 즐기고 삽니다.

     

    한국도 이런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누구나 건강한 자연환경과

    건강한 먹거리를 즐겨서

    가난해도 건강할수 있는 나라를 여러분과 저희가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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