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제 메일주소를 인터넷 홈으로 등록해두었지요.
그래서 컴을 커면 바로 메일체크가 된답니다....물론 회사컴만요..
오늘(토요일) 출근해 컴켜니 4통 와있어 무척 기뻤습니다...
편지 받는다는것은 언제나 기분좋은 일이거든요...
제가 괜한 오핼했어요... 나이좀 든(?) 사람이 속도 좁게...
하긴 아무리 컴이라해도 자주 에러 발생하는것 같아요...
어찌 사람만 하겠습니까?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한의사 강사님의 내역을 인사팀에 의뢰했더니.
강사 전문이라 별 지식이 없을거라하더군요..
지금은 오히려 제가 더 많이 알고있지않나 싶어요 ^^.다슬기에 대해서만 (좀 오버)
김일훈선생 그분의 말씀을 강의에 부분인용하신것 같아요
음양오행해서 월화수목 그런것 있잖아요 푸른색 어쪼고 저쩌고 하는거요...
암튼 그래도 전 그분을 통해서 처음으로 으로의 다슬길 알게 되었으니. 저에겐
고마우신 분이죠...
그래도 알고 싶으시면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전문강사로써 현재는 한의원은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구 제가 8월에 간 주천강은 파래(녹조?)밭이었습니다.
파래 양식장 같았어요 .^^
그안에 새끼 손가락만한 어른 다슬기만 몇마리.....
대가 끊길것 같았어요.
제 나중 은퇴하면 님처럼 물 좋고 산좋은곳으로 가서 살려합니다.
그때까지 그렇게 좋은곳이 남아 있을런진 모르지만...
와이프한테 술 빚는법 배우라하여 항상 술 한도가지 만들어
친구불르고 그렇게 살려합니다.....(희망사항)
암튼 벌써부터 그런곳에서 사신분보면 넘 부러워요....
무운장구하시길 빕니다..
자주 들를께요...
감사합니다.
-한강이 바라보이는 뚝방길에서-
